달콤하고 시원한 우리나라 전통음료 식혜
재료 : 쌀(찹쌀) 300g, 엿기름가루 180g, 생강 20g, 물 12컵, 설탕 2컵, 잣 1큰술
① 엿기름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 고루 주무른 다음 체에 밭쳐 건더기는 버린다.
② 2~3시간 후 나타나는 맑은 윗부분의 엿기름물을 냄비에 넣고 40℃ 전후로 데운다.
③ 씻은 쌀을 30분 정도 불린 다음 고두밥을 만든다.
④ 50~60℃로 맞춘 밥솥에 밥과 40℃로 데운 맑은 엿기름물을 붓고 5~6시간 동안 보온한다.
⑤ ④의 밥알이 떠오르면 체로 밥알을 건져 찬물에 헹군 뒤 소분한다.
⑥ 밥알을 건지고 남은 물에 생강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춘다.
⑦ ⑥을 센 불에서 팔팔 끓인다. 이때 나온 거품은 모두 걷어준다.
⑧ ⑦을 식혀 냉장실에 넣어둔다.
⑨ 유리그릇에 냉장실에서 꺼낸 ⑧를 담고 삭은 밥알과 잣을 띄운다.
간편한 한 끼 식사로 뚝딱 비엔나 아란치니
재료 : 밥 한 공기, 비엔나소시지 8개, 밀가루 1/2컵(종이컵 기준), 빵가루 1컵, 계란 1개, 양파 1/2개, 당근 1/5개, 소금, 참기름, 식용유
① 당근과 양파를 채 썬 후에 잘게 다진다.
② 비엔나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담근다.
③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다진 당근을 넣고 볶는다.
④ 당근의 색이 점점 진해질 때쯤 양파도 넣어 같이 볶는다.
⑤ 양파가 투명해지면 가스불을 끄고 한 김 식힌다.
⑥ 밥 한 공기에 소금 1t, 참기름 1T, 볶은 당근과 양파를 넣고 잘 섞는다.
⑦ 비엔나소시지를 ⑥으로 얇게 펴서 감싸 준다.
⑧ ⑦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 후 중불에 튀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