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포커스
2024년 우체국 주요 뉴스 TOP 5
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착한 우체통

우체통이 환경보호에 뛰어난 성과를 내며 ‘국민을 위한 우체통’으로 거듭났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2024년 11월 기준 전국 49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시행 중이다. 작년 11월부터는 ‘커피 캡슐 우체통 회수 사업’도 진행해 국민 인식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
②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 완벽 소통

2024년 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23일간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한 우정사업본부는 투표안내문 2,400만여 통 등 총 2,760만여 통의 선거우편물을 각 세대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했다.
③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공공서비스와 택배·소포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우정사업본부가 공공서비스 부문과 택배·소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④ 우편서비스를 통해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

도서지역 고령가구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가스안전 복지등기’와 에너지바우처 제도인식과 사용률 향상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복지등기’ 시행으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한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지원했다.
⑤ 타 은행 업무도 이젠 우체국에서 해결하세요

2024년 4월 24일부터 경남은행 고객이 전국 2,500여 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과 조회, 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은 앞으로도 금융권과의 업무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5년 우정사업본부 추진 전략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생산성을 높여 ‘대한민국 디지털 대체 수단’의 임무를 수행할 우정사업본부! 국민의 기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미래 발전 전략과 실행 방안을 함께 만나보자.
전략Ⅰ
우정 디지털플랫폼 구축
• AI 자동 인식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디지털 창구 구현
• 비대면거래에 익숙한 MZ 고객을 위해 간편 앱과 연계한 우편 키오스크 설치
• 소포 자동 측정 기술 도입 및 보험 앱 큰 글씨 서비스 확대
전략 Ⅱ
우편사업의 수익구조 개선
• 우체국 방문 없이 우체통 투함 가능한 준등기 선납전용봉투 도입
• 간편사전 무인우편접수기 설치 대상국 확대
• 친환경(폐의약품 · 커피 캡슐 사업) 서비스와 소형소포 접수가 가능한 Eco우체통 보급
• 우표문화 올림픽인 「필라코리아 2025」 개최
전략 Ⅲ
금융사업의 안정적 성장
• 지역 주민 ·고령층 등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창구망 공동이용 및 제휴 기관 확대
• 비대면 전용 예금·보험상품 개발 및 모바일 보험금 청구 활성화
전략 Ⅳ
온 세상을 연결하는 공적가치
• 복지우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인 우정사업 공공서비스 제공
• 온누리상품권 결제서비스 도입
•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대상으로 키오스크 등 농어촌 디지털 금융교육 추진
전략 Ⅴ
안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 안전보건 취약관서 현장점검 · 컨설팅 및 특별관리기간 운영으로 안전한 작업장 구축
• 뇌심혈관 정밀검진 및 작업환경 관리로 쾌적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