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요. 한여름 소나기 쏟아지면 많은 꽃들이 시들고 지난겨울 눈보라에도 많은 나무들이 꺾이죠. 하지만 그 와중에 굳세게 버티고 있는 꽃과 나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며, 화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날 저물도록 잠겨있던 생각. 결국, 세상은 쓸쓸함을 이겨내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라고요.
가을 우체국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생각에 잠겨 쓴 시처럼 아름다운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여러분도 한 번 들어보시고 가을의 정서를 느껴보는 게 어떨까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