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우체국과 사람들

VOL 766 - 2025.09~10
VOL 766 - 2025.09~10 VOL 765 - 2025.07~08 VOL 764 - 2025.05~06 VOL 763 - 2025.03~04 VOL 762 - 2025.01~02
검색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이벤트
  • 여행/취미
  • 인문학/문화
  • 과학/경제/시사
  • 건강/요리/스포츠
  • 조직문화/에세이
  • 인터뷰
  • 우체국&직원탐방
  • 우정카툰/소설
  • 우정사업
  • 포스트뉴스
  • 소속기관뉴스
  • 우체국상품소개
  • 우정역사
  • 우체통 속 사람들
  • 이벤트
  • 경조사/인사
  • 일정안내
  • 설문조사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이벤트참여하기
  • 생활의재발견
    여행/취미
    인문학/문화
    과학/경제/시사
    건강/요리/스포츠
    조직문화/에세이
  • 사람들이야기
    인터뷰
    우체국&직원탐방
    우정카툰/소설
  • 우체국소식
    우정사업
    포스트뉴스
    소속기관뉴스
    우체국상품소개
    우정역사
  • 독자참여
    우체통 속 사람들
    이벤트
  • 직원게시판
    경조사/인사
    일정안내
    설문조사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 생활의재발견
  • 과학/경제/시사

과학/경제/시사

전기차가
물류 패러다임을
바꾼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기차를 이용한 물류·유통 시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매연을 뿜지 않는 전기차’라는 친환경적 장점뿐 아니라, 연료비에 해당하는 충전(전기)요금에 따른 경제성과 기업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선진국은 전기차 도입을 계기로 과거 물류체계까지 새롭게 정비하는 추세다. 여기에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기계적 구조가 간단하고 전자화되어 있어 향후 공유경제나 자율주행차 모델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이유에서 유럽과 중국 등 국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민간 전기차 보급정책보다는 물류·유통용 전기차(트럭)에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일 운행 시간이 짧은 승용 전기차에 비해 유통·물류 차량은 쉬지 않고 운행하기 때문에 경제성과 친환경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또 그만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도시 대기질 개선 등 보이는 효과도 크다. 아직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한 물류체계는 시범사업 수준이지만, 실제 상용화를 위한 노력은 가파르게 진행 중인 건 분명하다.

글. 박태준(전자신문 자동차 전문기자)

전기차가 물류 패러다임을 바꾼다
2018.06

프린트버튼

승용 전기차보다 물류 전기차




세계적으로 2만 대 이상 판매된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현재 배송체계는 대부분 트럭을 출하구에 정차시키고 지게차나 운반기구 등을 이용해 화물을 상하차하는 형태다. 차량이 실내로 들어올 경우 매연과 소음이 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출가스가 없고 소음이 적은 전기트럭을 이용하면 차량이 실내로 들어와 화물을 하역하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형태의 배송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 트럭의 구조 역시 화물을 운반하는 컨베이어 벨트와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돼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능한 물류혁신인 것이다.

유럽에서는 덴마크가 전기차를 이용한 물류·유통 분야에 적극적이다. 청정지역 국가 이미지를 높여가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다. 덴마크는 지난 2016년부터 민간기업 주도로 전기차 기반의 ‘시티 로지스틱스(City Logistics)’ 물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코펜하겐 등 주요 도시별로 물류교통 체계를 전기차(전기트럭 등)로 교체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도시 물류를 위해 지방과 외곽에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도시 진입 직전에 전기트럭으로 교체하는 물류 형태인데, 도시 인근 집합시설 거점을 활용해 도시 구역별로 물류를 분류한 후 전기차 한 대로 다수의 거래처로 옮기거나 배송하는 방식이다. 다수의 차량이 도시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교통 체증을 감소시키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차를 이용한다. 우리나라 택배 물류 체계와도 비슷한 형태인데, 도심 교통 체증과 친환경을 고려해 시내만큼은 전기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수백 대에 불과하지만, 덴마크는 승용 전기차 민간 보급보다는 물류나 유통·카셰어링 등 공익적 성격이 큰 시설에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네덜란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보다는 물류·유통 등 공익적 가치가 큰 상용차를 대상으로 특화된 보급 정책을 펼치고 있다. 네덜란드 정부는 지난해 관련 산업계로부터 49개 전기차 보급 관련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9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 중에 4개 사업이 전기트럭을 이용한 물류 시스템이다. 이 중에는 10톤 전기트럭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를 포함해 도심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한 식품 배달 전기트럭 사업도 2개나 된다. 이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3대 운송 업체는 모두 최근 전기차를 늘려가고 있다. 피터스 버보슨탈레와 스테즈디스트리뷰티는 100% 전기 동력 트럭을 도입했고, 모쿰 메어림은 전기화물선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도 물류 분야에 보다 강력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승용 전기차 보조금 지원 이외에도 물류 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추가 구매 지원금을 부여하고, 지역 전역에 자유통행을 허가했다. 디젤 상용트럭 등이 제한된 도로에도 택배 등 물류 전기트럭에 한해 통행할 수 있는 별도 혜택인 것이다. 중국 선전과 톈진 등은 6m 이하 중형 전기 물류차량에 대해 일반 및 대형 화물차량 도로 제한 시간에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 




미국 테슬라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전기차 ‘세미 트럭’은 1회 충전으로 804km(500마일)를 주행할 수 있으며 2019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테슬라의 전기 트럭 ‘세미’



국내 물류 시장은 ‘아직 걸음마’


우리나라도 유통·물류 분야의 전기차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한 택배, 물류 용도의 전기트럭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건 소셜커머스 쿠팡이다. 쿠팡은 대구에 친환경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전기트럭 1천 대 도입을 추진 중이며, 최근 전기트럭 제작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착수한 상태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실버 택배 사업에 다목적 전동차를 이용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 실버 택배 거점으로 대형 택배 차량이 화물을 싣고 오면 시니어 배송원이 각 동으로 배송하는 형태이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산차량을 포함해 중국 등에서 회사 물류사업에 최적화된 전기트럭도 소싱 중이다. 업계는 버스나 트럭과 같은 상용차는 이동 패턴이 비교적 단순한 만큼 인프라 구축 측면에서 승용 전기차보다 상대적으로 제약이 적어 운행에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이런 흐름에 맞춰 국내 완성차 업계는 물류용 전기트럭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산업통상자원부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LG화학·대동공업 등과 손잡고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250km 이상의 전기트럭 개발을 진행 중이다. 모기업인 르노그룹은 2012년부터 0.5톤 급 소형 전기트럭 ‘캉구 Z.E.’를 유럽에서 판매 중인데, 르노삼성이 개발 중인 전기트럭에는 르노의 기술이 상당부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포터’와 ‘봉고’ 등을 기반으로 1톤 급 전기트럭을 개발 중인데, 시범운행을 거친 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중견·중소기업들도 전기트럭 개발에 나서고 있다. 상용 전기트럭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완성차 개발이 간단한데다, 다품종 소량생산에 유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까지 완성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개조형 전기트럭 업체인 파워프라자는 이미 0.5톤과 1톤 급 전기트럭 개조차량을 개발해 판매 중으로, 현재까지 약 50대가 팔렸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판매한 에디슨모터스(구 한국화이바)는 올 하반기 자체 제작한 1톤 급 전기트럭을 판매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역시 전기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달용 이륜차 전체 1만 5천 대 중 1만 대를 무공해 초소형 전기차로 교체하고 나머지 5천 대는 전기이륜차로 교체하여 운행이 어려운 지역에까지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쎄미시스코와 대창모터스, 르노삼성이 우본의 전기차 시험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호주에서 우편물 배달 차량으로 이용되고 있는 르노의 상용 전기차 ‘캉구 Z.E.’



전기차 물류체계를 앞당길 대안은?


전기차 기반 물류체계를 앞당길 대안은 결국 차량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통틀어 물류에 최적화된 범용적인 차량은 찾아보기 힘들다.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나, 차량의 주행성능은 차량 가격 등을 따지면 아직 대형 전기차에는 최적화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25년까지 글로벌 소·중·대형 전기트럭 연간 판매량이 225만 대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가별 인센티브 프로그램, 배출 규제 강화에 대한 정책 변화와 빠른 기술 발전이 전기트럭 시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이 같은 금빛 전망과 함께 선행돼야 할 몇 가지를 지적했다. 물류·유통분야 전기트럭 시장 성장을 위해 △ 평균 디젤 충전 시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충전할 수 있는 250kW급 초고속 충전기술과 배터리 교환시스템 △300마일 이상 주행거리와 자율주행 기능 및 공기역학적으로 간소화된 설계를 갖춘 전기트럭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 같은 문제점도 점차 해소되는 추세다. 4월에는 세계 최초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를 개발한 국내 한 충전기 업체가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Electrify America)의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충전기를 이용하면 전기차(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준)를 완충전 하기까지 3분도 채 안 걸린다. 그만큼 대용량 전기를 단번에 방출하기 때문인데, 이 충전기는 과열 방지를 위해 케이블 내부에 별도 냉각수를 포함한 냉각장치를 내장할 정도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이 같은 초고속 충전속도(출력)를 받아줄 배터리는 현재까지는 없지만, 올 연말부터 일부 유럽 전기차를 시작으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차량을 내놓을 예정이라 충전시간 문제는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에는 탑차 형태의 냉장(동)기능을 갖춘 전기트럭도 개발되어 식품 물류 유통용으로 유용하다. 식품을 유통하는 일반 내연기관의 트럭은 냉동시설물 이용을 위해 별도의 디젤발전기를 돌려야만 했고, 식품이 남을 경우엔 트럭에 실린 식품을 꺼내어 냉장고에 다시 보관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전기차는 별도의 발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장고를 운영할 수 있어 시간과 인력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좋아요10
전기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클립보드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글 본격적으로 오르는 대출금리,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다음글 도심으로의 휴가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
목록가기

관련 글

  • 미국우정청(USPS)의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체계를 바꾸다

    생활의재발견

    미국우정청(USPS)의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체계를 바꾸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기반 기술로만 여겨지던 블록체인이 전 산업 영역으로 확산일로다.
    금융, 제조, 유통산업을 넘어 사회 공공영역으로까지 침투했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토지, 차량관리, 선거 관리, 의료정보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시작했다.
    다시 말해 국경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 24시간, 365일 잠들지 않는 ‘AI 금융’이 온다

    생활의재발견

    24시간, 365일 잠들지 않는 ‘AI 금융’이 온다

    인류 문명사에 대변혁을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핵심 근간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이다. 1800년대 증기기관으로 촉발된 1차 산업혁명은 이제 소프트웨어(SW)와 지능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사회로의 진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육체노동의 자동화를 넘어 정신 혹은 지식노동의 자동화로 전이되고 있는 셈이다. 이른바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새로운 산업혁명일까. 이 혁명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 글로벌 유통가 물류 대격전! ICT 물류시대 열렸다

    생활의재발견

    글로벌 유통가 물류 대격전! ICT 물류시대 열렸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계의 경쟁이 뜨겁다. 온라인·모바일쇼핑과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핵심 마케팅 포인트로 부상했다.
    주요 전자상거래 사업자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지 않고 거래하는 온라인 채널 특성을 감안해 유일한 접점인 배송 단계에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한다. 자체 물류 시스템에 드론, 로봇,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며 시장 주도권 쟁탈전에 나섰다.

많이 읽은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활짝 웃는 얼굴, 정이 담뿍 담긴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마실 오듯 편안하고 정이 있어 따뜻한 곳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문서를 보내면 우편물로 제작해 전달하는 우체국 e-그린우편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50년 만에 남산도서관 벽에 비친 나의 이모부!

슬기로운 취미생활

슬기로운 취미생활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좋아요 많이 한 글

1/4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다정한 사람이 성공한다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 서비스 호주 브리즈번우체국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매일 먹는 비타민, 그냥 먹지 말고 잘 먹어야죠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켜켜이 쌓인 36년간의 기록을 담아 제천우체국 석용진 국장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집안에 쓰러진 아버지를 살펴주신 고마운 집배원님

우체국 신입의 하루

우체국 신입의 하루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2023년 우정사업 전략 살펴보기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MZ카드로 우체국에 파킹하자!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편물 분실 걱정은 이제 그만

우체국 책상달력

우체국 책상달력

꽉찬 꽃밭

꽉찬 꽃밭

별 3개짜리 일기

별 3개짜리 일기

추천 태그
#홍영식 #가족사진 #우체국사람들 #우체국보험 #직장문화 #전통시장 #우체국쇼핑 #재테크
  • 이벤트참여하기 우체국과 사람들 이벤트 참여하기
  • 동영상모아보기 우체국의 다양한 동영상 모아보기
  • 사보 월별 모아보기 월별 PDF 다운로드, 기사 모아보기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쇼핑몰
인터넷우체국
우정박물관
우표박물관
우정사업본부
이벤트참여 영상모아보기 홈 웹진모아보기 메뉴
  • 우편 챗봇 우편톡! 우편 챗봇 우편톡 팝업
  • 우체국 금융톡톡! 우체국 우정톡톡 팝업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글자 크기가 작아졌습니다.
가  -가  -가  +가  +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CS게시판

공지사항

  • 2025 우체국사보 5+6월호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25 우체국사보 3+4월호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이전 다음

우정사업본부

KOREA POST MAGAZINE

해당 웹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우정사업본부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복제,배포 사용할 수 없습니다.

(30114)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19 (어진동) 우정사업본부

문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과 사람들 담당자 | hj1911@posa.or.kr

고객센터 : 우편 1588-1300, 예금 1599-1900, 보험 1599-0100

관련사이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시설관리단 우체국물류지원단 별정우체국중앙회 우정박물관

  • 사이트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CS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