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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

작은 마을에서
더 깊이
서귀포를 만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우체국

오늘도 수없이 많은 비행기가 육지와 제주를 연결한다. 비행기를 타고 50분. 가깝지만 날씨가 허락하지 않으면 쉬이 닿을 수 없는 곳. 행정구역상 제주도의 북쪽은 제주시, 남쪽은 서귀포시로 나눈다. 그래서 넓은 제주를 여행할 땐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 한 지역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한 시인의 말처럼 드넓은 제주에서 한 지역을 골라 자세히, 한 발자국 가까이 만나고 돌아왔다.

글. 이지나(여행작가) + 사진. 이지나(여행작가)

제주를 여행하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 작은 마을에서 더 깊이 서귀포를 만나다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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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작은 마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중앙의 남원읍. 사람들에게 이곳은 올레길5코스, 해안절벽, 큰엉 해안경승지, 공천포, 쇠소깍, 물영아리오름 등의 관광지와 유독 맛있는 귤로 알려진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위미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보통의 여행자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서귀포시 중에서도 특히 따뜻하기 때문에 꽃의 개화가 빨라 여느 지역보다 먼저 봄을 알려주고, 일조량이 좋아 귤의 당도가 높다. 마을의 자랑거리가 귤이라 버스 정류장에도 귤이 보인다. 겨울에도 귤나무에 주렁주렁 귤이 달려있어 온 마을이 주홍빛인 풍경도 장관이다. 잔뜩 기대하고 찾아가면 실망할 수 있지만 조용히 머무는 제주 여행에선 이보다 더 좋은 마을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렇듯 자세히 보고 가까이 봐야 그 매력이 드러나는 곳이 위미리다.

사람들에게 ‘위미리’라는 동네가 알려지게 된 것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 의 영향이 크다. 영화 배경이었던 여주인공의 집이 촬영 이후 카페가 되었기 때문이다. 해안가에 있는 이 카페는 영화를 좋아했던 이들이 일부러 찾는 곳이 되었다. 그뒤로 작은 가게들이 하나둘씩 모이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위미리의 위미우체국


위미리에 있는 위미우체국은 1995년 개국했다. 원래는 돌담우체국이었는데 2001년, 구 제주은행 위미지점을 리모델링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이곳의 김용근 국장은 재차 “크게 소개할게 없는 조용한 동네인데…” 라고 말했지만, 하나둘 질문을 이어가니 동네 자랑이 이어진다. “위미(爲美)가 위할 위에 아름다울미에요. 지명에 ‘아름다움’이 들어가서인지, 아름다운 풍경이 좀 있네요.”라며 겨울부터 봄까지의 동백 군락지, 여름의 수국을 이야기했다.

“엉은 제주 방언으로 ‘언덕’이란 뜻인데 이쪽엔 남원 큰엉(해안경승지)이란 곳도 있습니다. 큰 언덕이란 뜻이죠. 숲길 옆으로 바닷길이 있어서 풍경을 보며 걷기에 좋아요. 그리고 우체국에서 5분 거리에는 간판도 없는데 늘 사람들이 찾는 가게들이 있어요. ‘라바 북스’라는 서점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스 베이글’이라는 빵 가게처럼 이 동네는 작고 조용한 가게가 분위기에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하는 김 국장은 몇 년 사이 이곳으로 이주한 젊은 사람들의 가게가 늘어나며, 우체국을 찾는 이의 평균연령도 낮아졌다고 귀띔했다.

유명한 건물이나 인기 있는 관광지가 ‘많지 않은’ 제주의 작은 마을. 어쩌면 바로 그런 자연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이곳은 한 박자천천히, 여유를 얻으러 제주를 찾은 이들이 찾아오는 동네가되어가고 있는 듯했다.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사)제주 올레



제주 올레 여행자센터 Ⓒ(사)제주 올레





올레길5코스 그리고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위미우체국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올레길5코스. 남원 포구에서 쇠소깍에 이르는 이 길은 총 13.1km다. 남원 큰엉, 해안절벽과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카메라에는 다 담기지 않는다. 걸으며 두 눈과 두 귀, 마음을 열고 걸어야 온전히 그 길을 느낄 수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선 서귀포 시내에 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포시 중정로 22)를 운영한다. 올레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숙박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안내문, 혼자 온 사람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정보가 많고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커피나 맥주를 한잔할 수 있는 바(bar)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가을에는 올레길 축제가 열리는데, 올해는 마침 올레길5~7코스를 함께 걷는다고 한다. 길은 언제나 그곳에 있을 테니 한 번에 욕심내어 걷지 말고, 제주를 찾을 때 하나씩 걸어 봐도 좋지 않을까. 사람과 친해지려면 좀 더 긴 시간을 함께 보내듯, 섬 위에 펼쳐진 길을 좀 더 오래 걸어보면 이 섬과도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걸음걸음 마주하는 제주의 속살은 바닷바람과 함께 맞닿아 참 보드랍고 그 자체가 정답다.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에서 만나는 숲, 서귀포 치유의 숲  


2016년 개장한 서귀포 치유의 숲은 사전에 예약하여 산림치유지도사 또는 마을힐링해설사의 인솔로 함께 걸을 수 있는 숲이다. 길이에 따라 다른 10개의 숲길은 제각기 이어지고 연결되어 총 15km에 이른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고 해서 ‘치유의 숲’이라 불린다.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나뭇길 등의 산책로가 갖춰져 있어 애나 어른 할 것 없이 걷기에 좋다.

나는 오전 10시, ‘꼬닥꼬닥 놀멍 코스’를 예약해 현경희 마을힐링해설사와 함께 걸었다. “꼬닥꼬닥은 ‘천천히’, 놀멍은 ‘놀면서’ 를 의미하는 제주어예요”라는 소개와 함께 그 길이 시작됐다. 이 숲의 옛날이야기, 과거 제주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돌담, 특이한 나무에 관해 이야기하고, 질문하며 걸었다.        모든 길은 중간중간 ‘쉼팡’이라는 숲속 쉼터가 있는데 이곳의 목재의자에 앉고 누워 쉴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잠시 눈을 감고 앉아있는 십여 분, 숨을 크게 쉬며 숲의 기운을 느낀다. 

“오늘은 유독 새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지금 지저귀는 저 새는 휘파람새예요. 이것은 편백나무 열매예요. 두 개씩 주워서 열매끼리 부딪쳐보세요. 우리가 아는 편백나무 향이 날 거예요.” 이렇게 숲길을 걸으며 한 그루 나무와 열매의 이름을 알게 된다. 하나의 드넓은 숲에 다양한 새와 나무의 특징을 들으면서 걷다 보니 이 숲을 잘 모르던 처음보다 이곳과 친해진 기분이다. 다 비슷해 보이지만 숲속 풍경 속에 나무 이름 하나를 기억하고, 꽃 이름 하나를 더 아는 것. 늘 무언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행위는 그 이름을 기억하는 순간부터였던 것 같다.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 미리 예약하면 맛볼 수 있는 ‘차롱도시락’ 도 이 숲이 자랑하는 명물이다. 차롱이란 제주에서 음식을 담기 위해 대나무로 만들어 사용하던 바구니인데, 그늘에 두면 통풍이 잘되어 음식이 신선하게 보관된단다. 서귀포의 숲을 걸으며좋은 공기를 마시고, 인근 마을 주민들이 만든 도시락까지 먹을 수 있다니. 게다가 이 도시락은 빙떡, 호박잎, 톳주먹밥, 곰취쌈밥에 한라산 표고버섯이 더해진 이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졌으니 15,000원이라는 값이 아깝지 않다.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그가 사랑한 오름을 마주 보기 


2002년 여름에 문을 연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폐교를 가꿔 만든 사진 미술관이다.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1985년 제주에 정착해 제주의 오름과 그 풍경에 반했던 사진가 김영갑. 작가는 투병 끝에 2005년 세상을 떠났고 이후 두모악 앞마당에 유골이 뿌려졌다. 이로써 제주를 사랑한 작가는 영원히 제주에 묻혔다. 미술관에는 그가 생전에 찍었던 사진이 상설전과 기획전으로 전시되어 있다.  뒤편의 무인 찻집은 차 한잔과 함께 마당에 핀 꽃 한 송이를 바라보는 여유를 준다. 이 미술관은 단순히 작가의 사진을 보기 위한 공간이 아니다. 이곳을 찾는 개개인이 앞뒤 마당을 거닐며 꽃과 나무를 바라보는 동안 잠시나마 작가의 시선으로 제주를 느끼게 만든다. 

사람은 떠났지만, 남아있는 사진을 통해서 우리는 비로소 제주와 오름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오름을 깊게 사랑한 이 사진가의 사진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제주 오름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그가 사랑한 용눈이오름은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의 대표적인 출사명소이기도 하다. 순간을 붙잡아둔 사진 한 장이 많은 이들을 부른다. 이 미술관에선 ‘내가 본 이어도’란 이름으로 1년에 한두 번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김영갑 작가가 사랑하고 작품으로 남긴 제주 중· 산간 오름을 함께 찾아가는 행사다. 관심이 있다면 종종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왈종 미술관



Ⓒ왈종 미술관



왈종 미술관 조형물



서귀포를 사랑한 한 화가의 미술관 




Ⓒ왈종 미술관



정방폭포 맞은편의 왈종 미술관은 이왈종 화백이 살던 집을 헐고 스위스의 건축가와 한국인 건축 설계사가 함께 작업해 5년 전 개관했다. 미술관에는 수장실과 전시실, 작업실이 있으며 도자기, 조각,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서귀포를 사랑해 이곳에 정착한 지 이십여 년, 창작하는 이가 머물러 있는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낸 이곳에서 우리는 또 다른 서귀포를 만날 수 있다. 미술관에 들어서면 보이는 영상물과 2층의 그림은 물론, 3층의 작업실 앞 테라스와 옥상에 꼭 들러야 한다. 옥상정원에서 보이는 왼편의 섶섬(숲섬)과 제주도 남쪽 푸른 바다의 풍경이 이 미술관의 보물이다. 예부터 모기가 많다고 하여 ‘모기 문(蚊)’자를 쓰는 문섬과 억새풀이 많다는 새섬도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바람과 새 소리를 타고 이 화백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 든다.

제주를 만나고, 느끼고, 여행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서귀포시의 작은 마을에 머물러 올레길 한 코스를 거닐고, 사진가가 사랑한 오름과 화가의 작업실이 있는 미술관을 통해 제주를 만나니 이 섬과 더욱 친해진 기분이 든다. 이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계절은 물론이고 찾아가는 달마다 다를 것이다. 철마다 피고 지는 꽃과 달라지는 나무의 색. 제주에서 돌아오며, 제주가 가까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연을 따르는 여행, 계절과 마주하는 여행, 작은 마을을 찾아가는 여행. 제주에 곧 또다시 가리라, 다짐하고 돌아왔다. 



여행 Note




제주는 생각보다 크다. 제주를 여행할 땐 제주시에 머물지, 서귀포시에 머물지부터 정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의 시간을 제외하곤 내내 서귀포시에 머물고 위미우체국에서 들은 정보를 정리했다. 우체국 직원들이 추천하는 위미리의 식당과 꽃길부터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문화 프로그램까지 살펴보자.





뙤미

위미의 옛말인 ‘뙤미’. 제주 향토 음식을 판매하는 이곳은 제라진(제주어로 ‘최고, 좋다’를 뜻하는 말) 순대국밥, 고사리 비빔밥, 보말국, 계절 메뉴로 검정콩 칼국수 등을 판매한다. 모든 메뉴는 제주산이나 국내산 재료로 만들고 김치도 손수 담그는 곳이다. 밝은 카페 같은 분위기의 밥집으로 위미우체국 김용근 국장도 직원들과 찾는 곳이라며 강력히 추천했다. 

남원읍 태위로 86

064-764-4588




Ⓒ재유


위미의 꽃길

언제부턴가 일부러 위미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그 이유는 꽃이 큰 몫을 차지한다. 겨울과 초봄까진 동백군락지의 동백, 여름엔 길가에 사람 키보다 높이 피어있는 수국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이 일부러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는 곳. 아래의주소로 찾아가 보자.

동백군락지과 애기동백농원: 남원읍 위미리 927위미 수국길: 남원읍 태위로 337





새연교와 새섬

서귀포항과 새섬 사이에 놓인 보도교인 새연교. “저녁 해질 무렵이나, 해가 지고 가도 좋아요. 산책하는 데 30~40분이면 충분하죠.” 주변의 섶섬, 문섬, 범섬 중 유일하게 다리가 놓여 있어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1.2㎞의 산책로와 광장, 나무판자 길이 조성되어 있다. 다리를 건너면 서귀포를 배경으로 한 노래가 흐르고, 다리의 야경 불빛이 시시각각 변한다. 매일 밤 10시 출입을 통제한다.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에 머물며 작업했던 예술가의 삶과 예술품을 둘러보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인 <작가의 산책길>. 이중섭미술관에서 시작해 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 소암기념관 등을 둘러본다. 서귀포시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 일원 4.9km에 조성된 이 산책길 곳곳엔 외부 조형물이 놓여있고,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도 멋지다. 매주 주말 오후 1시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작가의 산책길 탐방(이중섭공원에 집결하여 출발)도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064-732-1963

culture.seogwipo.go.kr/artroad




Ⓒ제주관광공사


가파도 청보리 축제

가파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뱃길로 20여 분, 남쪽으로 5.5㎞ 해상에 있는 섬이다. 유독 4~5월 이 섬이 바빠지는 이유는 바로 ‘가파도청보리축제’ 때문. 18만 평의 청보리밭의 초록색 풍경이 눈부시다. 동쪽으로는 한라산을 비롯한 5개 산(산방산, 송악산, 고근산, 군산, 단산 )이 병풍처럼 둘러 있으며 서쪽으로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볼 수 있다. 올레길10-1코스이기도 하니 걷기 여행으로도 충분하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가파도정기여객선 064-794-5493




Ⓒ디스커버 제주


디스커버제주의 프로그램

제주의 숨겨진 재미를 발견하는 체험 여행을 기획하는 디스커버제주. 특별한 관광지가 아닌 제주도 사람들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함께 나눈다.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위미 일몰 배낚시, 고망 낚시체험, 오프로드 레이싱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야생 돌고래 탐사가 인기인데, 서귀포시 동일리 포구에서 모여배를 타고 나선다. 총 소요 시간 50분. 날씨에따라 출발 여부가 결정되니 홈페이지를 통해확인하자.

www.discover-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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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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