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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는 아쿠아로빅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 특성이다. 나이가 들면 움직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은 더욱 커지기 마련. 발을 헛디뎌 관절을 조금만 삐끗해도 거동이 불편할 정도의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그렇기도 하다. 물속에서 하는 에어로빅 ‘아쿠아로빅’은 운동에 대한 모든 걱정을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며 품어주는 ‘엄마 같은 운동’이다. 운동하는 환경조차 엄마 배 속처럼 포근한 물속이기에 안전하고 편안하다. 아쿠아로빅의 세계로 지금 풍덩 빠져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