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다른 행동, 가식적인 말, 억지로 하는 일들은 모두 언젠가 그 진실을 드러냅니다. 작은 틈만 있으면 되지요. 그 틈새로 튀어나오는 것들을 분석하는 일이 바로 정신분석입니다. -김서영, <프로이트의 환자들>, 프로네시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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