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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사랑을 싣고
우리는 국어를 잘 모른다. 너무 익숙하기 때문일까? 사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틀려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글을 많이 쓰는 사람도 자주 헷갈리기에 매번 검색을 한다. 그만큼 아리송한 맞춤법이 많을뿐더러 의미에 따라 다른 띄어쓰기 규칙이 적용되는 경우도 많다. 평소 국어에 무관심할 때가 많기 때문인지 올바른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보면 그 사람의 품격이 달라 보이기도 한다.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사랑의 계절 2월~ 소개팅 남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얼마나 올바른 국어 상식을 가졌는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