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킨 우체국 집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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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킨 우체국 집배원

경인지방우정청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킨 우체국 집배원
2019.11

경인지방우정청


<부평우체국 조승수 주무관>


  지난 11.11.(월) 14시 경 부평우체국 집배원인 조승수 주무관은 평소와는 다른 골목길(동수로 52번길)의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연립주택 2층에서 많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보고 화재로 의심되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소를 추적하여 해당 주택을 방문, 화재를 알리기 위해 문을 약 5분간 두드렸고, 거주하던 주민이 문을 열었다.


  연기의 원인은 해당 주민이 가스레인지에 음식물 조리 중 잠이 들어 음식물이 타는 과정에서 발생하였고, 자칫 방치되었다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모두 잃게 되는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조승수 주무관은 사고 주택 주민의 이상 상태를 확인하고 무탈함을 확인 후 자리를 벗어나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조 주무관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골목이라 소방차도 들어오기 어려운 곳인데 조금만 늦었더라도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