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위협적인 실내공기오염, 축산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 등 복합적 피해를 야기하는 구제역 등 국가적 현안을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이 개발된다.

어린이집 공기오염 과학기술로 잡는다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 추진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특히 위협적인 실내공기오염, 축산농가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 등 복합적 피해를 야기하는 구제역 등 국가적 현안을 보다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과학기술이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는 2018년 12월 10일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국가현안해결형)을 추진할 2개 연구단을 선정, 본격적으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연구단은 2개 이상의 출연(연)과 기업, 대학 등 협업을 통해 3년간(연구단별 120억 원) 문제해결에 필요한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이후 1년간은 중앙부처(행안부, 농식품부)와 참여 지자체에서 직접 재원(10억 원 내외 예정)을 투입, 성과의 현장 적용과 관련 법령·조례 등 제도개선을 병행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국민생활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은 수요 발굴 및 기획, 기술개발과 성과의 적용·확산 전 과정에서 다양한 기관들의 협업을 강화했다”며 “특히 문제해결 역량을 보유한 기술 공급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수요자가 함께 최적의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만큼 조기에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국민생활연구선도사업  전국적 피해를 야기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현안해결형과 지역 단위 문제해결(경북 : 녹조, 전남 : 축산농가 악취 등)을 위한 지역현안해결형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