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우표박물관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우표박물관

우편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작은 네모 속에 함축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표, 오늘날 그 의미는 단순히 통신비용 지급을 위한 기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표는 1840년 영국에서 우편요금 선납의 목적으로 탄생하여, 현재 많은 사람에게 수집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우표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살펴보기 위해 우표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글. 송유진(제7기 우정 e-기자)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우표박물관
2017.03

서울중앙우체국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은 한국 우표의 13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우표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나 이메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표, 우체통이 낯선 세대이기도 합니다. 우표박물관에는 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우표와 우체통을 보여주고 다양한 체험을 하러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우표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집배원의 시대별 모습과 우체통의 변화된 모습, 세계 각국의 우체통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체통이라고 하면 빨간색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나라마다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물관 곳곳에는 볼거리가 참 다양했는데요. 18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부터 캐릭터 우표, 연예인 우표 등 130년간의 우표 역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표에는 공룡, 멸종위기 동물, 식물, 평화, 안전, 종교, 관광지,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어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 이라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우표박물관에는 우표 전시뿐만 아니라 우표 제작 과정, 우표 수집 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OX 퀴즈, 우표 퍼즐 맞추기 등 게임을 하며 우표박물관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행복한 기다림 느린 우체통





박물관 내에서 편지를 작성해 넣으면 1년 후, 6개월 후 발송되는 느린 우체통이 있습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편지로 전해보세요.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만지고 느끼는 우표박물관 이용안내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연휴, 추석연휴, 국경일(단,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기념우표 발행일인 경우 정상 운영)

문의전화 02) 6450-5600

홈페이지 http://www.kstamp.go.kr/kstamp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