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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손길로 시작된 나눔의 선순환
지난 3월 31일, 우정사업본부는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2023 희망을 나누는 손’ 발대식을 열어 올해 무의탁환자 야간 간병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36명의 간병사와 수행기관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짐했다.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발대식 현장을 들여다보자. -
우체국 공익사업으로 행복과 감동을 전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30여 년간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장애인·저소득층 등 172만여 명에게 다양한 지원을 이행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정책형·친환경 공익사업과 우리 사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으로 국민 행복 배달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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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밝은 새 아침과 함께 2023년이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를 상징하는 계묘년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토끼를 다산을 상징하는 영특하고 민첩한 동물이라 여겼습니다.
우리 우정사업도 모든 분야에서 토끼와 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
함께 지난 일 년을 되돌아봅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제11대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지난 일 년 동안 꾸준하고 성실한 걸음을 해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을 만나 4대 핵심과제 등 우리 모두 함께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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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을 통해 장거리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쉼과 회복을 위한 복합 서비스 지원으로 치료기간 중 사회 단절을 최소화하고, 개별치료과정을 고려한 건강한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위탁 운영한다.
마음을 나누고 휴식을 가지는 힐링 공간, 한사랑의집을 소개한다. -
희망찬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정인 모두 구슬땀 흘린 해였다. 국민의 곁에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정인들이 있어 우정사업의 미래는 더욱 밝다. 2022년우정사업본부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갈 이들의 새해 포부와 덕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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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희망을 쏘아 올리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첫 도전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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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의 심장,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방문하다
일상생활 속 시스템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수많은 일들이 있다.
우편, 예금, 보험 등 우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곳 덕분에 우리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6천여 회선의 우정스마트 기반망 구축, 전국 우체국의 PC·PDA 등 전산장비 도입 및 설치, 사이버 침해대응 및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무중단 보안관제 운영으로 오늘도 소리 없이 힘차게 박동하는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