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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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손편지의 마음을 읽다 손편지의 힘을 믿다
지난 6월 9일, 백령도에 위치한 북포초등학교에서 ‘힘내라, 대한민국’을주제로 손편지 쓰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위해 노력하는 사회 각계각층 이웃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써내려 갔다. 국가적 재난위기 상황에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손편지의 힘이 더없이 빛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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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의 새 얼굴 손맛 좋은 국민 엄마
‘수미네 반찬’으로 맛있는 입담과 손맛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수미가 우체국쇼핑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 바람과 햇볕이 어우러져 봄기운이 완연했던 4월의 어느 날, 우체국쇼핑홍보 촬영이 진행되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특유의 유쾌함과 노련함으로 현장을 이끌어간 배우 김수미는 안심 먹거리의 대명사 우체국쇼핑과도 참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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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가득했던 열정의 현장 우체국 한마음 탁구대회
우체국 한마음 탁구대회가 부천우편집중국에서 개최됐다. 서울과 경인지역 우편집중국 및 물류센터 탁구 동호인들이 개최하는 한마음 탁구대회는 2010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벌써 9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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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공익보험 무료가입 지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진용)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저소득층이 교통사고 등 각종 재해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우체국 공익보험의 무료가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페셜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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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체국 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을 통해 장거리 치료 중인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쉼과 회복을 위한 복합 서비스 지원으로 치료기간 중 사회 단절을 최소화하고, 개별치료과정을 고려한 건강한 성장지원을 목적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위탁 운영한다.
마음을 나누고 휴식을 가지는 힐링 공간, 한사랑의집을 소개한다. -
희망찬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정인 모두 구슬땀 흘린 해였다. 국민의 곁에서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정인들이 있어 우정사업의 미래는 더욱 밝다. 2022년우정사업본부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갈 이들의 새해 포부와 덕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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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희망을 쏘아 올리다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첫 도전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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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의 심장,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방문하다
일상생활 속 시스템 하나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수많은 일들이 있다.
우편, 예금, 보험 등 우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곳 덕분에 우리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6천여 회선의 우정스마트 기반망 구축, 전국 우체국의 PC·PDA 등 전산장비 도입 및 설치, 사이버 침해대응 및 고객 정보보호를 위한 무중단 보안관제 운영으로 오늘도 소리 없이 힘차게 박동하는 우정사업정보센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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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재발견
자연 풍경 그리고 사람으로 두 번 웃게 되는 곳
2월 초, 입춘 다음날 구례를 찾았다. 분명 체감 온도는 영하였지만, 빛과 공기 속에 봄이 녹아 있던 구례에서의 시간. 이 고장은 봄에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준다. 산수유, 벚꽃이 지천에 피어 유독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산과 강, 절과 옛집이 어우러진 구례를 만나러 떠나자.
우정사업
집배물류 혁신으로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워라밸 우체국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열풍이 거세다. 저녁이 있는 삶,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을 꿈꾸는게 점점 당연해지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가만히 둘러보면 제비 문양 그려진 빨간색 우체국 오토바이는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동네 곳곳을 누빈다. 모바일로 안부 인사, 업무 지시, 은행 업무까지 모든 게 해결되는 세상이니 집배원의 숨통도 조금은 트일 것 같은데 이들의 삶은 여전히 바쁘기만 하다. 이 와중에 주 5일 근무 딱딱 지키고 연가 사용도 자유롭게 한다는 우체국이 있다고 하여 부산으로 향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 싶었던 물음표를 ‘이게 이렇게 되네!’라는 느낌표로 바꿔준 북부산우체국. 우정사업본부의 집배 물류 혁신 과제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천하여 집배원들의 표정부터가 남달랐던 북부산우체국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체국사람들
POST-H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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