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함께하는 10월 국내여행지, 가을여행 추천!
2019.10

 

 

오늘은 예쁜 단풍이 물드는 계절 가을을 맞이해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국내여행지, 가을여행 추천으로 국내 가을 단풍여행 명소 세 곳과 해외 단풍여행 명소 세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

1. 국내 가을 단풍여행 명소

1) 내장산

 

전북 정읍, 순창군과 전남 장성군에 걸쳐 있는 내장산은 단풍이 아름다워 산행보다 단풍관광 코스로 더 인기가 높은 곳이랍니다. 내장산의 단풍잎은 잎이 얇고 작으면서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으로 모양이 갓난아이 손바닥 같다 하여 일명 '애기단풍'으로 불리는데요, 가을이 되면 온통 붉은빛 단풍으로 온산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산 자체의 단풍보다는 주차장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단풍터널을 으뜸으로 친답니다.

이 외에도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763m)을 비롯해 서래봉, 까치봉, 장군봉 등 아홉 개의 웅장한 봉우리에 폭 파묻힌 내장사의 모습이 장관인데요, 등산을 즐긴다면 일주코스(13.8km)를 추천하지만, 오래 걷는 것이 힘들다면 일주문에서 탐방로를 따라 백련암, 원적암을 둘러보는 산책 코스(3.6km)를 추천해요. 참고로 내장사 단풍터널이 절정에 달하는 10월 말에서 11월 초순에는 관광객이 동시에 몰린다고 하니 가급적 주말은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답니다.

2) 북한산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년 동안 삼각산으로 불려왔던 북한산은 백운봉, 인수봉, 국만봉의 세 봉우리가 날카롭게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수려한 경관과 많은 문화유적, 산행코스가 다양하게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있는 산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연 평균 탐방객이 500만에 이르고 있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기도 했어요. 백운봉 정상에서는 도봉, 북악, 남산, 남한산, 관악산 등 멀고 가까운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맞은편의 깍아 지른 듯한 인수봉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산이랍니다.

3) 한라산

 

백두산 금강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한라산의 이름에는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요, 해발 1,950m의 높이를 보유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하답니다.

한라산은 다른 산과는 달리 하루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산인데요, 특히 산마루에 있는 분화구의 백록담은 푸른 호수를 주변으로 기암괴석과, 1.800여종이나 되는 울창한 자연림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답니다. 광대한 초원과 정상에 드넓게 피어난 진달래 꽃은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기도 해요.

2. 해외 단풍여행 명소

1) 캐나다 퀘백

 

우리나라의 단풍도 아름답지만, 단풍 하면 빠질 수 없는 나라가 바로 캐나다인데요, 단풍국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랍니다. 캐나다 동부 지역 단풍 시즌은 9월 말부터 11월 초인데요, 관광객들도 이 시기에 단풍을 즐기러 캐나다를 찾는답니다. 특히 캐나다 동부 지역의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퀘백 시티까지 이어진 약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데요, 메이플 로드가 시작하고 끝나는 도시인 퀘백시티는 퀘백주의 주도로 캐나다 동부에 있는 항구도시랍니다.

1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퀘백시티 곳곳에 프랑스의 흔적이 남아 있어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는데요, 퀘백시티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는 세인트로렌스 강 인근이에요. 단풍 숲 주변으로 아름다운 세인트로렌스 강이 흐르며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잔잔히 흐르는 수면 위로 알록달록한 단풍이 비춰지는 모습과 프랑스 느낌이 남아 있는 건물을 둘러보면 퀘백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답니다.

2)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얼마 전 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도 가을 단풍 여행지로 이름난 곳인데요, 프라하 남서쪽과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 프라하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체스키크룸로프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문화 도시로 '중세도시'라는 별명을 가졌답니다.

도시 전체에 흐르는 고고한 매력은 가을이면 붉은 단풍과 함께 절정에 달하는데요,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풍의 건물들이 붉은색 단풍과 어우러져 마치 중세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붉은 지붕과 둥근 탑 등 옛 건축양식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300여 개 건물이 줄지어 있는 블타바 강변이 최고 명소로 꼽힌다. 프라하에서 출발하는 데이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스보르노스티 광장 등 체스키크룸로프의 대표 명소를 한국어 안내를 들으며 둘러볼 수 있다.

 

 

 

3) 중국 구체구

중국 사천성 바이수이강(白水江) 유역에 자리잡고 있는 구채구는 마치 한 편의 동화 속에 등장하는 듯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구채구는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좡족(壯族)'의 거주지로, '구채구(九寨沟)'란 지명은 구채구에 9개의 좡족 촌락이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고 해요.

구채구는 협곡 사이로 흐르는 108개의 넓고 잔잔한 호수로 유명한데요, 호수 밑바닥에 남은 원시림의 흔적들이 석회 성분과 어우러져 호수색이 신비한 비취색의 띤답니다. 이러한 신비로운 분위기로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는데요,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어요.

​구채구의 풍경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에 더 아름답다고 해요. 이곳의 단풍시기는 10월 초부터 시작되는데요,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알록달록한 단풍나무숲과 단풍잎이 떠다니는 비취색 호수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답니다.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국내여행지, 가을여행 추천으로 국내 가을 단풍여행 명소 세 곳과 해외 단풍여행 명소 세 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이번 가을에는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일상에 찌들었던 심신에 힐링과 여유를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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