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직원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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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사람들
상생을 추구하며 지역 속에서 더 빛나는 존재로! 보령우체국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합(合)이 좋으면 성과는 당연히 따라온다.
보령우체국은 선후배의 조화가 빛나는 곳으로, 이들의 시너지가 우체국은 물론 지역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는 지역주민에게 밝은 에너지로 전해지고 있다.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를 최상의 서비스로 되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령우체국을 찾았다. -
퇴근하고 뭐해?
풍경을 담고 바람을 가르고… ‘자탄풍’에 푹 빠진 이들 강원지방우정청 자전거동호회 ‘정자모임’
자연의 푸름이 짙어진 7월, ‘정자모임’이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춘천으로 주말 라이딩을 나섰다. 자전거를 탄 회원들의 표정은 한없이 밝고 즐거워 보였다.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고도 명백하다. 자전거를 타면 재미있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만끽하며 페달을 힘차게 밟고 달리다 보면 몸과 마음이 한없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나와 자전거가, 나와 동료가,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
미소를 나누며
함께 봉사하면서 더 많이 웃는 우리 동대문우체국 제비특공대
제비특공대. 동대문우체국 봉사단은 이름만으로도 너무 경쾌하다.
2016년에 시작하여 어느새 회원이 59명. 동대문우체국 직원 180명 가운데 삼 분의 일이 봉사단에 속해 있다. 봉사를 하면서 우체국 다니는 일이 더 즐거워졌다는 제비특공대원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넘치는 이들을 만나는 시간도 유쾌한 다정이 넘쳤다. -
기타
특별한 만남
2022년을 누군가는 입사 22년차에 겪는 매일 같은 하루로 기억할지 모른다. 다른 누군가는 생애 첫 직장에서, 처음 겪는 일들로 가득한 해로 기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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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낭만 집배원 성서우체국 류병윤 집배원 가족
류병윤 집배원은 지인의 소개로 집배원 일을 시작했다. 집배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3년이 지났다.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그를 버티게 했던 건 지역 주민의 정감 있는 인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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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이번에 만난 마포우체국 조국 집배원이 그런 경우다. 몇 마디 나누지 않았는데도 묘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 이유 때문에 조국 집배원은 2016년 미담집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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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생일처럼 사랑이 가득한 가족 의성가음우체국 박광수 주무관 가족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알리는 이슬비가 내리는 어느 날, 의성가음우체국의 박광수 주무관 가족을 만났다. 네 식구의 모습은 가을을 알리는 기분 좋은 바람처럼 행복이 가득 차 보였다. 함께 이야기하는 도중에 가장 많이 들린 소리는 “아빠”였다. 박서현 양과 박정빈 군은 번갈아 가며 아빠 품에 안겨 연신 “아빠 아빠”를 불렀다. 아이들이 아빠를 부를 때마다 그는 아이의 눈을 맞추고 다정다감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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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인사를 나눠요 서청주우체국 박범영 집배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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