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기자]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는 포항 청하우체국

안녕하세요! 우정e-9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국철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 청하 성읍 흔적과 청하 향교, 기청산 식물원 소개 그리고 2017년 4월 13일 우편배달 업무 중 신광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견하고 신고 등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한 이상도 집배원이 근무하는 청하 우체국을 직접 탐방하여 인터뷰를 통하여 소개하는 탐방 취재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공헌을 기여하는 우체국은?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 우체국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의 북쪽에 위치한 청하면(淸河⾯)은 북쪽으로는 송라면, 서쪽으로는 신광면, 남쪽으로는 흥해읍, 동쪽으로는 동해에 접해있습니다. 야산지대 평야로 논 면적이 넓어서 주로 벼농사를 짓고, 동쪽으로는 동해의 해안에 위치한 이가리,월포리는 면내의 대표적인 어촌이며, 또한 월포리 부근에는 모래해변이 넓게 발달해 동해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합니다.

청하의 지명 유래는 육청(六淸)에서 유래하여 맑은 시냇물 때문에 지었다는 설도 있으며, 청계리(고구려와 신라)의 청(淸)과 고현 하방(河芳)의 하(河)를 합친 설도 있습니다.

삼국사기 지리지 의하면 청하현의 원래 이름은 고구려의 아혜현(阿兮縣) 이었는데,신라 경덕왕 16년(757) 해아현(海阿縣)으로 개명하였으나, 청하현 이라고 불렀다고 되어 있습니다. 조선 태종 13년(1413)에 현감이 파견되어 실질적인 지방관의 통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청하면 덕성리에 자리한 기청산 식물원

 

 

기청산 식물원 입구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기청산 식물원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식물학적 기여를 한다는 취지로 1969년에 아촌 이삼우 선생이 기청산 농원을 설립함으로써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청산식물원은 지난 2002년 11월에 산림청에 사립식물원 6호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외곽에 대나무밭이 둘러져 있는 식물원의 모양이 곡식을 까부르는 키와 닮았고, 그 키 안에 청산을 담겠다고 하여 기(키) 청산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기청산 식물원은 박물관식 교육 식물원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교육을 통한 자연의 이해와 공존을 실천하기도 하며, 식물해설가 및 생태조경가 등 전문가 육성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식물 문화를 창달하고, 희귀 및 멸종 위기 식물의 서식지 보존 및 유전자 보전 센터로서의 역할도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식물원에 들어서면 각종 자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식물원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영상으로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물원 지도

기청산 식물원은 평지에 조성이 되어 편안하게 걷기가 좋은 길입니다. 한 바퀴 도는데 약 1km 정도 걸어집니다. 그리고 식물원에는 동선이 잘 짜여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대로 걸으면 식물원의 코스를 빠짐없이 구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산책로가 시작되는 지점

화살표 방향대로 걸으면서 꽃과 나무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고 알아가면서 약 1km 정도의 숲을 걸어보면 1시간 걸립니다.

양치식물 관찰원

 

 

양치식물관

이름표에 식물의 유래와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첨부가 되어 있어 식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약용식물원

 

 

 

왕호장근, 찜쑥부쟁이

 

 

복분자, 조각자나무

약용식물원에는 200여 종의 약용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약 120 년 전 동무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에 따른 정보를 명찰로 표시되어 한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건강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천 식물원 King Tree 낙우송

 

 

기상천 식물원 King Tree 낙우송

이나무는 식물원장이 반세기 전 농사를 시작하던 첫해에 모교인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연습림(광양 소재)에 채종 의뢰하여 생산한 모종 종 한그루입니다.

용연지 수생식물원

 

 

용연지

이 연못은 방수 메트나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진흙을 여겨 조성한 생태 연못입니다.

 

흐르는 물소리가 시냇물 소리 같습니다.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청산 식물원입니다.

희귀 멸종 위기식물 전시원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호받는 77종 중 기청산식물원에서는 50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청하우체국에서 도보 10분

관람시간 : 09:00 ~ 18:00 (월요일 휴무)

관람료 : 성인 7,000원 (평일 6,000원)

청하면 덕성리(德城⾥) 청하 성읍(淸河城⾢) 흔적

성읍(城⾢)은 성벽이 둘려 쳐진 성읍과 성읍 밖에 성벽이 없는 고을로 이루어지는데, 대적이 쳐들어오면 성 안으로 모여 대적을 상대했다고 합니다.

청하 읍성은 고려 8대 현종 9년(1018년) 때 현재의 위치에 토성을 쌓고 청하면 고현하방에 있던 청하현(淸河縣) 현기를 옮겨오고, 덕성현(德城縣)이라 하다가 조선 태조에 이르러 현명을 다시 청하로 고치고, 세종 9년(1427년) 청하현감 민인(閔寅)의 청에 따라 안동, 봉화, 풍기, 영천 등지의 장정들을 동원하여 지금의 청하면 덕성리(德城⾥) 일대에 돌로 성을 쌓았다고 합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향교 골, 핑이 골, 비달 골, 동문걸, 서문 밖, 덕성과 같은 자연부락을 합하여 덕성리라 통칭하였습니다. 덕성리 청하 읍성은 구한말에 이르기까지 보전되어 있던 일체의 건물들이 한일합방 이후부터 하나 둘 허물어지기 시작하여 해방이 되자 완전히 철거되고 새마을사업이 시작되면 석축마저 대부분 허물어 없어지고, 성터에는 청하초등학교, 면사무소, 농업기반공사 청하 출장소, 보건소와 같은 공공건물이 자리하며, 지금의 청하면 사무소와 청하초등학교 담장으로 그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청하면 사무소 마당에는 400여 년생 회화나무(10m X 4.9m x 10m)가 지금까지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문헌 자료에 의하면 청하 성읍에는 동헌과 객사, 두 개의 성문(동문과 서문)이 있었다.

1530년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의하면 성의 규모는 둘레 1,353척(약410m), 높이 9척(약 2.73m)에 우물 2곳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하읍지 의하면 1427년(세종 9)에 쌓은 청하읍성은 둘레 1353척(약410m), 높이 9척(약 2.73m) 기록되어 있습니다.

18세기에 만든 조선의 각 도별 군현 지도집 해동지도(海東指圖)에는 청하현의 청하 읍성에는 객사와 동헌의 모습이 있고, 성문은 동문과 서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하 읍성 북측에 청하 향교가 있습니다.

겸재 정선이 청하 현감 재직 시 그린 청하 성읍도(淸河城⾢圖)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년(숙종 2년)~1759년(영조 35년))이 지금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 현감 제직 시(58세∼60, 2년간) 청하현의 전경을 그린 청하 읍성도입니다. 성읍의 경관을 동쪽 봉선정(월포리 가는 쪽에 위치)에서 바라보고 그린 것입니다.

관아를 화면의 중심에 두고 근

경에는 갯벌과 솔밭을 그려 넣었으며, 원경에는 호학산(呼鶴⼭ 540m), 천령산(天嶺⼭), 내연산(內延⼭)을 병풍처럼 펼쳐놓아 청하 성읍을 한눈에 보이도록 했으며, 객사 구역의 누각은 해월루(海⽉褸), 동헌 이름은 칠정헌(七政軒)입니다. 성벽 곳곳에는 잎줄기가 긴 회화나무(길상목吉祥⽊)가 그러져있습니다.

겸재 정선은 진경산수화의 화법을 완성한 화가입니다. 내연산 용추도, 청하성읍도 는 현재 겸재 정선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청하 읍성의 흔적을 둘러봅니다. 덕성리 청하 읍성은 한일합방 이후부터 하나 둘 허물어지기 시작하여 해방이 되자 완전히 철거되고 새마을사업이 시작되면 석축마저 대부분 허물어 없어지고, 현재 청하면 사무소와 청하초등학교 담장으로 그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청하면사무소 마당에는 성읍 내 회화나무 중 한 그루만이 지금까지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청하 읍성의 흔적은 청하 우체국에서 출발하여 청하면 사무소 담장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둘러 본 다음에 청하초등하교 외부 담장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청하초등학교에 진입하여 내부 담장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보고 청하면 사무소를 진입합니다.

청하 읍성의 흔적을 둘러본 결과를 안내해드립니다,

 

 

청하 우체국 담 벽을 따라 북쪽 방향 50m 전방에 청하 향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28호(1997년 9월 29일) 청하 향교(淸河鄕校)

향교는 문이 잠겨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청하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년) 서정리에 건립되었으며, 숙종 39년(1713년) 덕성리로 옮겨 짓는 작업을 시작하여 숙종 42년(1716년)에 완공하였습니다. 그 뒤 현종 9년(1843년)과 1923년에 두 차례 보수하였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 기숙사인 동재, 휴식 공간인 천화루 등이 존재합니다.

 

포항 청하우체국 방문, 인터뷰

 

안녕하세요! 포항 청하 우체국을 방문하여 인터뷰한 우정e-9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국철입니다. 지금 바로 포항 청하 우체국 인터뷰 취재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청하면 중심부에 위치하는 청하 우체국은 주민들이 이용하기 아주 편리한 우체국입니다, 청하 우체국 옆에 청하면 사무소, 청하초등학교, 청하 119, 청하 향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청하 우체국에는 우편업무와 택배, 다양한 금융상품, 보험 상품 등 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업무 마감 정리에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우체국장님, 직원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편, 금융 부스에는 고객님들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종 서류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업무 진행을 편리하도록 아주 잘 정리 정돈된 쾌적한 환경의 우체국이었습니다,

 

우체국 내부에 ATM 설치되어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으며, 그리고 택배 부스에는 크기 가 각각 다른 우체국 박스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택배 발송에 필요한 칼, 가위, 테이프 등이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또한 무거운 짐을 위한 고객 전용 손수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택배 고객님을 위한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청하 우체국에는 신광면, 송라면, 청하면의 우편업무를 담당하는 6명의 집배원들이 근무합니다, 집배원 업무 진행 중에 산불 신고 및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안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돌봄이 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따뜻한 온정이 함께하는 청하 우체국 집배원님들의 따뜻한 배려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4월 13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견하고 신고 등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한 청하 우체국 이상도 집배원님

 

포항 청하, 신광지역의 우편 업무를 담당하는 포항 청하우체국 이상도 집배원님은 2017년 4월 13일 오후 1시 5분쯤 포항시 북구 신광면 죽성리 지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인근 야산에 연기와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곧장 119 신고, 신광면

사무소에도 알려, 이상도 집배원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신광면 사무소는 산불 진화대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 50여 명과 소방헬기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상도 집배원님은 지금도 청하 우체국에서 청하, 신광지역의 우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무 진행 중에 산불신고 및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안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돌봄이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집배원은 각종 사고나 산불발생,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고하고 상황에 맞게 처리하는 교육을 받았기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 했습니다.

청하 우체국 남태식 국장님 인터뷰

우정 e-기자단 9기로 활동하고 있는 신국철입니다. 2019년 7월 11일 포항 청하 우체국에서 남태식 국장님과 일문일답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 안녕하세요. 우정e-9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국철입니다.

청하 우체국 택배?

A1 : 산딸기, 쌀, 체리, 쌀 등의 농산품입니다.

Q2 : 청하면에도 산딸기 재배를 한다고 합니다만, 올해 산딸기(생과) 택배?

A2 : 올해는 1600건으로 2018년에 보다 4배로 증가했습니다.

Q3 : 청하 우체국 우편배달 업무 관한?

A3 : 청하 우체국에는 6명의 집배원들이 신광면, 송라면, 청하면의 우편배달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우편배달 업무 중에 산불 신고 및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안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돌봄이 역할까지 합니다.

Q4 : 청하 우체국 집배원님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4 : 네, 청하면 사무소에서 어르신 돌봄이 협조 공문이 옵니다만,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청하 우체국 집배원들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명감이 많습니다.

다들 열심히 업무와 지역주민 어르신들 안부, 건강 체크, 산불신고 등 활동하고 있습니다.

Q5 : 남태식 국장님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2017년 4월 13일 신광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발견하고 신고한

이상도 집배원님 및 청하 우체국 집배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청하 우체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A5 : 감사합니다,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우정 e-기자단 9기 활동 중, 다섯 번째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편, 택배, 예금과 보험을 취급하는 우체국이 지역 사회가 필요한 우체국으로 변모 되어가고 있습니다. 청하 우체국은 청하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큰 힘이 되는 우체국으로 지금도 청하 주민들에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