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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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개발 방식, 노코드
현실에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사실 비즈니스를 구현하기 위한 일이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해서는 전자상거래의 전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신속한 소프트웨어 개발이란 신속한 비즈니스 구현과 일맥상통한다.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서 비즈니스의 속도가 나날이 중요해짐에 따라 ‘노코드(No-code) 개발’, 즉 한 줄의 코드도 작성할 필요 없는 새로운 개발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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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소비자를 매혹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가 마케팅 업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가 마케팅에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말 그대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컴퓨터 그래픽일 뿐이다.
그럼에도 기업과 소비자가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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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마이데이터
금융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마이데이터 안내 화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이데이터란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신용정보를 정보주체(고객)의 요구에 따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마이데이터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고 중요도가 커짐에 따라 정보주체의 자기정보 결정권을 보장하고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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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촉진을 위한 그린 IT
그린(Green) IT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IT를 뜻하며 그린 컴퓨팅 또는 그린 테크놀로지라고도 한다. 영어로 그린, 한국어로 친환경은 환경 보호를 달성하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청정에너지 활용, 재활용 등 여러 개념을 포함한다.
간단히 말해 그린 IT는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제품의 디자인, 제조, 사용, 폐기의 전 과정을 친환경화하려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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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메타버스 열풍이다. 방탄소년단(BTS)은 현실 세계가 아닌 메타버스에서 신곡을 발표했고 코로나19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전주, 목포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기업에서는 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전투 중이다. 메타버스가 뭐길래 이토록 열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