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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소비자를 매혹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가 마케팅 업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가 마케팅에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말 그대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컴퓨터 그래픽일 뿐이다.
그럼에도 기업과 소비자가 버추얼 인플루언서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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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마이데이터
금융 앱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마이데이터 안내 화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이데이터란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신용정보를 정보주체(고객)의 요구에 따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마이데이터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고 중요도가 커짐에 따라 정보주체의 자기정보 결정권을 보장하고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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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촉진을 위한 그린 IT
그린(Green) IT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IT를 뜻하며 그린 컴퓨팅 또는 그린 테크놀로지라고도 한다. 영어로 그린, 한국어로 친환경은 환경 보호를 달성하는 높은 에너지 효율성, 청정에너지 활용, 재활용 등 여러 개념을 포함한다.
간단히 말해 그린 IT는 기술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제품의 디자인, 제조, 사용, 폐기의 전 과정을 친환경화하려는 노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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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창작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NFT
디지털 콘텐츠는 무한 복제가 가능한 데다 소유권을 증명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를 이용하면 특정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과 작품 정보를 저장하고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림, 영상, 음악 등 다양한 무형의 창작물을 NFT로 거래하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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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두가 안 나는 살림 백단?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살림의 팁
살림고수들은 주변에 많지만 어쩐지 따라 하기에 번거롭고 어려울 것 같은 생각에 선뜻 도전해보지 못했다면, 쉬운 것부터 해보자. 어떤 용도가 생겼을 때마다 필요한 물건을 자꾸 새로 사기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살림들만으로 충분히 단정하고 스마트한 살림이 가능하다. 그 방법을 알려주는 심플한 살림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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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약으로 사두었는데 유효기한이 지난 약, 병원에서 받아왔지만 다 복용하지 못하고 남은 약 등은 대부분 집에 쌓이다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간다. 하지만 이렇게 함부로 버린 약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생태계를 교란시켜 다시 사람에게 돌아오는 악영향을 끼친다. 그러면 버려야 하는 폐의약품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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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교통법규가 달라졌다. 그 가운데 운전자에게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교차로 우회전이다. 건널목이 있어도 우회전 차선에 멈춰 있으면 성질 급한 뒤차가 빵빵대기 일쑤. 쭈뼛쭈뼛하다가 할 수 없이 보행자가 있어도 우회전을 한 기억을 가진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제는 어림없다. 보행자가 있는데 우회전하면 교통법규 위반이다. 달라진 교통법규, 확실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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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필수!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양육 정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국민 3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운다. 그러나 한 생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입양을 계획하고 있다면 필독! 반려견 양육을 위한 필수 상식부터 생활법령까지 반려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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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주목하라
그야말로 메타버스 열풍이다. 방탄소년단(BTS)은 현실 세계가 아닌 메타버스에서 신곡을 발표했고 코로나19로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사람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전주, 목포 등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기업에서는 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전투 중이다. 메타버스가 뭐길래 이토록 열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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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속 글로벌 핵심키워드는 ‘탄소 중립’
북극의 빙하는 해마다 우리나라 면적에 가까운 크기로 줄어들고 있다.
남극 대륙, 알래스카의 빙하도 뜨거워진 지구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과학자들은 이를 연구하면서도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부쩍 이상 기후 현상도 늘었다. 미국의 네바다와 애리조나주는 낮 기온이 46도까지 올라갔고, 텍사스는 한파로 전력망이 마비됐다. 지금보다 지구 온도가 0.5도만 더 올라도 이러한 일이 전 세계 곳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이다. 인류의 생존이 ‘2’라는 숫자에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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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또 다른 나 ‘부캐’ 열풍
바야흐로 ‘부캐’ 전성시대이다. 예능계에서 시작된 열풍이 대중문화·산업계 전반으로 확장되면서 일반인들도 퇴근 후에 유튜브 활동을 한다거나, 다양한 취미를 하며 원래 직업 이상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던 내 속의 다양한 나를 부캐로 내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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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소비 생활, 구독경제
월정액에 정기적으로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 ‘구독경제’. 구독경제로 인해 쇼핑의 개념은 소유에서 경험으로 전환되었고, 제품을 ‘구매’하던 행위는 서비스를 ‘구독’하는 행위로 바뀌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구독경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지금, 신선식품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한 제품이 매달 배달되는 구독경제의 세계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