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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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과 여행
가을사색 머무는길, 사찰,서원
경북영주의 가을은 짙고 단아하다. 부석사무량수전에는 낙엽 향기가머물고, 선비들이 수행하던 고택에도 추색秋色이 완연하다.
영주에서 전하는가을소식에는세계문화유산의 승고함이 함께 담긴다. -
기타
2019년 11월 축제 및 가을여행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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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맛
단풍과 함께하는 10월 국내여행지, 가을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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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과 여행
산골마을, 시와 노래가 깃들다
산과계곡이 깊은정선은시 한수가절로흘러나오는고장이다.
굽이급이 단풍이 곱게 피어오르는 길 자락에는 문향이 깃들어 있다.
정선의 우체국들은 수려한산골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 고즈넉하게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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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플릭스
나누면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모두가 결실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나만 정체되는 것 같은 때가 있다.
하지만 열매라는 것이 어느 하나의 힘으로만 열리는 건 아니다. 햇빛, 바람, 땅, 비 모든 것이 받쳐줄 때, 튼튼하고 달디 단 열매가 우리 앞에 온다. 결핍도 마찬가지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이 여러 개일 때, 결핍은 부드럽게 메워진다. 대신 손을 내밀고 마음을 나눠준 이들에게는 행복이라는 선물이 찾아온다. 그런 마음들이 모인 OTT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한다. -
우체국 플릭스
자아를 찾아떠나는 여행
휴가의 시즌이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도 좋을 때지만, 일 년에 몇 안 되는 ‘나만의 휴식’을 갖기에도 지금이 적기이다. 혼자 하는 여행, 혼자 집에서 즐기는 쉼 등 나를 위해 온전한 시간을 가질 때 사람은 부쩍 성장한다.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는가’에도 집중할 수 있다. 내가 나를 찾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있다.
나 자신으로 빠져들 때 함께 하면 좋은 영화와 드라마를 OTT에서 즐겨보자. -
우체국 플릭스
나를 채우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하는 인사이지만, 정말로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 이별의 순간이 오거나 가족을 잃고 아픔을 겪은 후에야, 함께했던 시간들이 감사하고 소중했단 걸 깨닫는 경우가 많다.
그 소중한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OTT 콘텐츠들을 <우체국과 사람들>이 준비했다. -
우체국 플릭스
혼자라면 힘들지만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어!
‘TV 프로그램’은 옛말이 됐다. 사람들은 이제 ‘OTT 뭐 봐?’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한다. 콘텐츠로 서로의 취향을 확인하는 시대, 내 취향에 딱맞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망설이는 이라면 <우체국과 사람들>이 준비한 ‘상생’의 메세지를 담고있는 이 달의 콘텐츠들로 소통해보자.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부터 흥미진진한 일상물까지 다양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