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오후 2시 30분경 성남시 중앙동의 한 골목길에서 어르신이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85세 어르신이 자녀들과 길을 걷다 갑자기 호흡을 멈춘 것인데요. 함께 있던 아들과 딸은 너무 놀라 “어머니 일어나보세요!”라는 말만 반복할 뿐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주민들이 119에 신고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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