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과 바다에서 농 · 어민들이 정직하게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엄격한 검증기관의 검사를 거쳐 판매하는 우체국 쇼핑몰에서는 2019. 8. 19(월) ~ 9. 7(토)까지 할인행사는 물론 할인쿠폰 증정 및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모두다 풍덩', '풍성한 경품에 풍덩', '더 풍성한 APP 혜택' 과 더불어 오전 10시와 오후 8시에 주는 선착순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선물로 강장식품인 풍기인삼은 어떤가요? 제가 거주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 풍기지역은 인삼 생산지로 이름난 곳인데요, 조선시대 천재(天災)나 싸움이 일어나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곳을 기술한 정감록에 쓰여진 십승지 중 제1승지에 해당하는 풍기지역은 예로부터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아래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로 인삼재배 최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는 강장식품으로 '오장을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놀라는 병을 그치고 나쁜기운을 제거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심장을 열어주며, 비위를 좋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따라서 장수한다'라고 본경(本經)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체국 쇼핑몰에 등록된 OO인삼사를 찾아 인삼이 공급되는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풍기지역에는 언제부터 인삼이 재배되기 시작했을까요? 조선 중기 1541년 신재 주새붕 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면서 인삼을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 500여 년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인삼 재배지는 경북 풍기와 충남 금산 그리고 북한의 개성이 있습니다.
1. 우체국 쇼핑몰에서 주문 접수한 인삼을 발송하기 위해 6년근 인삼을 상자에 담아 비치된 전자저울에 정량 계량을 합니다. 인삼은 750g이 한 채 인데요, 배달 과정 중 수분이 증발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끼를 함께 넣어줍니다.
2. 인삼과 이끼를 랩으로 한번 감아준 후 공기 순환을 위한 구멍을 3~4곳 뚫어준 다음 우체국 쇼핑 상자에 담아 발송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