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송장 쓰지 말고 사전 접수해요
일반적으로 등기 우편물이나 소포, 국제우편물을 보내려면 우체국에 방문해 수기로 송장을 작성해야 한다. 간편 사전 접수 플러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번거로움에서 해방된다. 인터넷우체국이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우편물 접수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고 가까운 우체국 창구를 방문해 간편하게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우체국 회원과 비회원 모두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앱·인터넷우체국에서 신청
간편하게 접수하는 방법으로 ‘우체국’ 앱 이용을 추천한다. 앱에 접속해 ‘간편사전접수’를 클릭한 후 ‘등기통상’, ‘창구소포’, ‘EMS·국제우편’ 중 보내는 우편물의 종류를 선택한다. 이어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내용품 정보를 입력하고 접수 내역을 확인한 다음 접수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이제 우체국에 방문해 발송인 핸드폰 번호나 사전접수 번호, 접수 시 제공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지난해 6월부터는 모바일, 인터넷우체국에서 접수정보를 입력하고 우체국 창구에 핸드폰 번호를 제시하면 1통도 소포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많이 보낼수록 할인율도 커지니 놓치지 말자. 이제 간편 사전 접수 플러스로 송장 쓰는 시간을 아끼고 접수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이용 가능한 이 서비스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해보자.
TIP
한눈에 보는 간편 사전 접수 플러스
신청 시간 24시간 언제나(연중무휴)
대상 고객 인터넷우체국 회원, 비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계약 고객/비계약 고객 모두 가능)
이용 가능 우편물 등기우편(통상/소포) 1회에 3,000통까지 접수 가능/EMS·국제우편 1회에 300통까지 접수 가능
이용 가능 서비스 우편물 종류에 따라 신청정보 및 주소라벨, 등기라벨 출력 가능
요금 감액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