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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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여름내 내려다보던 잎들을
태양이 몸을 낮춰
다정히 마주봅니다.
우체국 사보가 80년을 자랐습니다.
《우체국과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도
한 뼘 더 여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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