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경제/시사
전체글 605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드론·로봇 시장선점 위해 민간과 국방이 손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함께 드론·로봇분야 민군협력 협의회를 개최하고, 드론·로봇 분야 시장 선점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신속하고 편리하게, 블록체인이 해외직구 통관도 혁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관세청(청장 김영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반 ‘전자상거래물품 개인통관 시범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해외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통관자료의 위변조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통관이 이뤄질 전망이다.
ICT talk talk증강현실 AR, 물류산업 미래를 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증강현실AR
ICT talk talk금융 클라우드, 정부 규제 완화 기조 속 꽃피우다
2018년 7월, 국내 금융 클라우드 시장이 요동쳤다. 정부가 금융 클라우드 이용 확대 방안을 발표, 금융권 클라우드의 빗장이 풀렸다. 은행·카드·핀테크 기업 등 금융권이 줄기차게 건의한 규제완화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였다. 이번 규제 개선으로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활용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하수처리·축산농가 악취, 과학기술로 잡는다!
폐플라스틱 등 환경오염(강원도), 도심·산업단지의 복합악취(대전시), 축산농가 악취(전라남도), 낙동강 녹조로 인한 식수원 오염(경상북도) 등 지역현안 해결에 과학기술이 앞장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2019년 정부 R&D예산, 사상 첫 20조 원 돌파! 과기정통부 예산 4.8조 원 혁신성장에 집중 투입
2019년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 정부 R&D 예산이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대비 5% 증가한 14조 8,348억 원으로 편성되었다.
ICT talk talk‘증강현실’, 물류 산업 미래 연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은 가상현실 기술에서 파생된 기술이다. 현실 정보에 가상 정보를 합성해 사물이나 영상 정보를 증강시키는 형태다. 현실 시야를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가상 정보를 실재하는 이미지처럼 보이도록 구현한다. 인간의 상상을 현실에 투영할 수 있게 된 셈이다. AR은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경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로 꼽힌다.
2016년 7월 출시된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는 AR을 가장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출시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AR 기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였다. AR은 주요 산업에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간접 체험 정보를 발판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정보와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라스트마일(Last Mile)’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산업과 물류 산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ICT talk talk이제는 결제 시장서 빛 볼 수 있을까, 근거리무선통신 NFC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외출 시 지갑이나 카드 한 장 들고 다니지 않는 이들이 늘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교통카드 대신 스마트폰만 가볍게 갖다 대면 된다. 스마트폰 교통카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매일 NFC 기술의 수혜를 받고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출시된 갤럭시S2부터, 애플은 2014년 아이폰6(애플페이 한정)부터 스마트폰에 NFC를 탑재했다. 이후 촉망받는 무선통신 기술로 항상 거론됐으나 소비자 관심에서는 멀어졌다. 그런 NFC가 최근 들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그리고 생활 곳곳에서 쓰임새가 커지는 NFC에 대해 알아보자.
ICT talk talk4차 산업 고도화의 ‘촉매’가 되는 OCR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로 ‘광학적 문자 판독(장치)’을 의미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ader)이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종이 서류들을 전자화하기 위해 해당 문서나 서류의 데이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컴퓨터에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문서나 서류를 스캔하여 데이터만 추출해내는 OCR을 통해 이제 종이 형태의 문서들을 전자화하는 데 수작업은 필요 없게 되었다. 오늘날 금융, 물류, 조선,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존 사업과 OCR이 결합되어 4차 산업혁명의 촉매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시민행복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도시, 사람 중심의 글로벌 혁신 성장도시 조성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7월 16일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등 유관부처와 더불어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지자체(세종·부산시) 및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된 것이다.
ICT talk talk사라져 가는 현금, 지금은 모바일 결제 시대
신용카드는 물론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현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금을 내밀고 거스름돈을 돌려받는 행위를 보는 것이 귀한 세상이 되었다. 2013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의 은행에 침입했던 강도가 빈손으로 나온 일화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은행에 훔칠 만한 것이 없었다는 것이다. 두꺼운 철제 문 뒤에 셀 수 없을 정도의 현금이나 금괴가 차곡차곡 쌓여있던 금고는 일반 은행에서는 이미 옛일이 되고 있다. 세계는 점차 ‘현금 없는(cashless) 사회’로 나아가고 있으며, 지폐와 동전 없이도 모든 물건을 살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범부처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종합계획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5월 28일 제14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심의·확정하였다.
ICT talk talk전기차가 물류 패러다임을 바꾼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기차를 이용한 물류·유통 시장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매연을 뿜지 않는 전기차’라는 친환경적 장점뿐 아니라, 연료비에 해당하는 충전(전기)요금에 따른 경제성과 기업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선진국은 전기차 도입을 계기로 과거 물류체계까지 새롭게 정비하는 추세다. 여기에다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기계적 구조가 간단하고 전자화되어 있어 향후 공유경제나 자율주행차 모델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이유에서 유럽과 중국 등 국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민간 전기차 보급정책보다는 물류·유통용 전기차(트럭)에 보다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일 운행 시간이 짧은 승용 전기차에 비해 유통·물류 차량은 쉬지 않고 운행하기 때문에 경제성과 친환경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또 그만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도시 대기질 개선 등 보이는 효과도 크다. 아직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한 물류체계는 시범사업 수준이지만, 실제 상용화를 위한 노력은 가파르게 진행 중인 건 분명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기후기술협력 중장기계획 (2018~2020)’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후기술협력 중장기계획(2018~20년)’을 마련하여, 4월 25일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 모은다!
정부는 5월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R&D)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가전략프로젝트(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 등 정부 주도의 미세먼지 연구개발과 병행하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미세먼지 해결에 활용하는 ‘미세먼지 국민 아이디어 R&D 사업’ 을 추진키로 하였다.
ICT talk talk24시간, 365일 잠들지 않는 ‘AI 금융’이 온다
인류 문명사에 대변혁을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핵심 근간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이다. 1800년대 증기기관으로 촉발된 1차 산업혁명은 이제 소프트웨어(SW)와 지능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사회로의 진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육체노동의 자동화를 넘어 정신 혹은 지식노동의 자동화로 전이되고 있는 셈이다. 이른바 디지털 혁명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과연 새로운 산업혁명일까. 이 혁명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국가 R&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위탁 진행
기획재정부(장관 김동연, 이하 ‘기재부’)는 「국가재정법」 개정(’18.1.16.)의 후속조치로 4월 17일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R&D 예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로 위탁한다.
ICT talk talk미국우정청(USPS)의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체계를 바꾸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기반 기술로만 여겨지던 블록체인이 전 산업 영역으로 확산일로다.
금융, 제조, 유통산업을 넘어 사회 공공영역으로까지 침투했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 토지, 차량관리, 선거 관리, 의료정보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시작했다.
다시 말해 국경이 사라지고 모든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국민을 위한, 국민의 R&D 본격 추진
국민생활 주변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미리 예측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기술개발을 추진, 적용하여 국민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문제해결형 R&D 추진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 동향공공분야 지능정보화에 188억원 투입
국민생활 주변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미리 예측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눈높이에 맞는 기술개발을 추진, 적용하여 국민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문제해결형 R&D 추진이 본격화 된다.